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28)과 배우 송재림(36)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지연과 송재림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됐다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재림과 지연은 지난 17일 충북 충주로 데이트를 떠나고, 인근 주유소에서 주유 중인 모습이 목격됐다.
이에 대해 송재림의 소속사 그랑앙세, 지연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관계자 측은 "두 사람이 평소 친한 사이인 것은 맞다"며 "사실 확인 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연과 송재림은 지난해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