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혜림이 예비 신랑 신민철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혜림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My first ever photo shoot with 신민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웨딩화보 촬영을 준비 중인 혜림-신민철 커플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화사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자랑하는 혜림과 태권도복이 아닌 턱시도를 차려입은 신민철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예뻐요", "축하합니다", "러블리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과 신민철은 현재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다. 7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