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컴백 앞둔 빅톤, 성숙함 담은 티저 공개

빅톤

그룹 빅톤(VICTON)이 성숙한 매력의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두 번째 싱글 'Mayday(메이데이)'의 새로운 단체 이미지 티저 'm'aider' 버전을 공개했다.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링과 블랙 수트 착장으로 보다 짙은 남성미로 컴백 기대를 더욱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Mayday'는 퓨처사운드 기반의 얼터너티브 R&B 장르 댄스 곡으로, '끝이 보이는 위험한 사랑의 굴레에서 구해달라'는 의미를 'Mayday'로 표현한 노래다. 행복한 순간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 이중적인 마음을 가사에 담아냈다. 두아 리파, 제드, 앤 마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프로듀서진이 곡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싱글엔 멤버 한승우가 참여해 미니 5집의 수록곡 ‘New World’를 새롭게 재탄생시킨 ‘New World (new ver.)’를 'CD ONLY'로 수록했다.
황지영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