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김성윤 음식 전문기자, 명재석 로스터, 신은주 바리스타가 코로나 19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집에서 색다르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먼저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달고나 커피의 인기 비결을 분석한다. 이어서 달고나 커피에 버금갈 이색 홈 카페 메뉴를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커피들이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2019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주연 바리스타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무산소발효 커피'를 소개한다. 최근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가장 핫하다는 무산소발효 커피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핸드드립으로 추출한 뒤 시음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직접 맛을 본 지숙 당원은 "커피 맛이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즉문즉답' 코너에서는 홈 카페를 즐기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하는 상식을 전한다. 특히 생수 브랜드에 따라 커피 맛이 달라진다는 사실, 원두 보관 방법 등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커피에 관한 놀라운 진실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