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개장 중인 오션월드가 초여름을 맞아 ‘얼리썸머 현장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 할인 이벤트는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할 경우 해당된다. 이벤트 대상일 경우 할인가격에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중고대학(원)생 본인 1인 한정 균일가 2만7000원, 6월 생일자 및 동반 1인 한정 균일가 각 2만5000원, 강원도민 및 동반 3인 한정 균일가 각 2만5000원, 경자년 출생자 및 동반 1인 한정 균일가 각 2만5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이 아니더라도 통신사 SKT T멤버십으로 40%, T멤버십+오션월드 할인 제휴카드 결제 시 45% 할인 가능하다. 또 소노호텔&리조트 기명회원은 동반 3인까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을 받기 위해선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현장 매표소에 제시해야한다. 보다 자세한 할인 내용은 오션월드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