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찬원의 첫 콘서트 합주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6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7회에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합주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다.
이날 이찬원은 인생 처음으로 콘서트 합주 연습에 참여한다. 설렘 가득한 마음을 품고 연습실에 입장한 이찬원은 파이팅 넘치는 인사 후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다.
먼저 이찬원과 영탁의 합동 연습이 그려진다. 라이브 밴드에 맞춰 화음까지 쌓아 완성한 이들의 무대는 실제 콘서트 현장과 같은 착각까지 불러일으킨다. 또한 가요, 팝송 등 장르를 초월한 이들의 선곡이 실제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찬원의 솔로 연습도 펼쳐진다. 자신의 청국장 보이스 매력을 극대화해서 보여줄 수 있는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를 선곡한다. 연습임에도 핏대까지 세우며 노래를 불러 연습실을 그의 노래로 가득 채운다.
미리 보는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얼마나 흥겨울까. 이찬원은 자신의 인생 첫 콘서트 합주 연습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