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서은광, 하성운, 엔플라잉, 다이아, 하현상의 화려한 컴백 무대가 최초로 마련된다.
1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7개월만에 컴백한 우주소녀의 신곡 ‘버터플라이’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네버랜드에 홀로 남은 팅커벨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타이틀곡은 시원하고 경쾌한 썸머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곡. 나비를 연상시키는 안무와 새로운 컨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수록곡 ‘바램’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제대 후 첫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서은광의 무대도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서은광의 깨끗한 음색이 돋보이는 이번 타이틀 곡 ‘아무도 모른다’는 감성적인 선율과 희망적인 메시지로 부드러운 위로를 전한다.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하성운의 컴백 무대도 최초 공개된다. 이번 타이틀 곡 ‘Get Ready’는 힙합 드럼과 색소폰, 브라스 등의 세션이 인상적인 강렬하고 파워풀한 비트의 곡으로 자유로운 세상으로 함께 날아가자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담아냈다.
5인 체제로 새롭게 돌아온 엔플라잉은 일곱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아 진짜요.’로 컴백한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이번 신곡은 경쾌하면서 신나지만 그 속에 숨겨진 소통의 외로움을 풀어낸 곡이다. 다이아 유닛(유니스, 희현, 주은, 예빈, 은채)의 무대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타이틀 곡 ‘감싸줄게요’를 통해 다이아만의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피워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현상 또한 래퍼 이로한과 함께 타이틀 곡 ‘Nostalgia’ 무대를 오늘 처음으로 공개한다. tvN ‘삼시세끼’에 배경 음악으로 삽입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이번 곡은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일렉트로닉 팝으로 풀어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는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김우석, 빅톤, 태진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온리원오브, 원위, 밴디트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