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구소녀(최윤태 감독)'의 배우 이주영이 오늘(16일) 오후 2시 SBS-R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야구소녀'가 라디오 청취자들과 만난다. 주인공 주수인 역으로 열연한 배우 이주영이 오늘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하는 것.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다.
이주영은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DJ 김태균, 그리고 이날의 스페셜 DJ인 유민상과 함께 '야구소녀'에 대한 생생하고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펼쳐낼 예정이다.
'야구소녀'는 오는 6월 18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