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이 아버지가 됐다.
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22일 "류승범의 연인이 지난주께 딸을 출산했다. 애초 이달말이 출산 예정일이었는데, 빨리 태어났다. 산모와 아기는 건강하다"고 전했다.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후 며칠 되지 않아 출산 소식까지 알렸다. 연예계 보헤미안의 대명사였던 류승범은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는 변화를 맞았다.
류승범의 예비신부는 프랑스에 거주하는 외국인 여성이다. 현재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류승범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할 수 없게 됐다. 예비 신부의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