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해명자들 특집! 또...오해용?'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함연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함연지는 “재벌가는 도도할 것이다”는 본인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또 올해로 결혼 4년 차인 함연지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재벌가의 결혼식 과정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방송 최초로 훈남 남편을 공개하며 남편이 ‘주지훈 순한 맛’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함연지는 방송 최초로 신혼집을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함연지는 “두산 회장님도 내 채널을 구독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유튜버 햄연지’ 클라스를 자랑했다.
함연지는 엉뚱한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함연지는 자신 있는 연기로 ‘콧물 연기’를 꼽는가 하면 영화 '라이온 킹' OST를 부르는 등 개인기 신흥 강자로 등극했다.
전공도 살렸다. 함연지는 방송 최초 뮤지컬 '차미'의 한 넘버를 부르며 타고난 끼를 뽐냈다. 무대를 압도하는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