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에이핑크 공식 SNS에는 "오늘은 바로바로 초롱이의 첫 스크린 데뷔작. '불량한 가족'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롱이를 응원하는 예쁜 화환들 정말 감사해요 판다(팬덤명)들. 긴장반설렘반울울이. 울울이를 응원하러 온 핑순이들과도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의 스크린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의 화사한 비주얼과 끈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윤보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불량한 가족' 7월 9일 개봉. 초롱언니 축하해 언니야 완전 재미있다"라며 훈훈한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초롱의 첫 스크린 데뷔작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7월 9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