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문세윤이 '놀토'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문세윤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지난주 수박을 뽀개지 못해서 놀토 가족들에게 커피차를 사비로 쐈습니다. 이제 진정이 돼서 글 올리네요. 동현이형 나중에 한 번 더 붙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세윤은 커피차 앞에서 김동현과 유쾌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엔 제한시간 내 수박 깨기에 도전하는 문세윤과 그 옆에서 바람을 넣는 김동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세윤은 '수박은 안 깨져요' '제 지갑이 깨졌어요' '수박은 칼로 자르는 걸로' '매미킴두고 보자'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문세윤·김동현이 출연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