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의 무대들이 폭발적인 조회수 기록은 물론 화제성까지 두각을 드러내며 주목받고 있다.
오늘(25일) 방송에서도 역대급 무대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연 미치광이' 리듬파워와 대결을 펼칠 효연, 에일리, 전지우의 무대가 선공개 되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선공개 된 무대 영상에서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변한 눈빛이 된 에일리, 효연, 전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대를 그냥 부숴버리겠다"고 예고했던 대로 강렬하고 완성도 있는 무대에 굿걸 크루, 특별 관객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에일리의 파워 보컬과 짧은 래핑을 하는 모습에 대중의 기대는 최고치를 향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뜨거운 무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굿걸'들의 무대 중 가장 사랑 받았던 무대들을 뽑아봤다.
■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힙한 10명의 여성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크루탐색전 TOP 3!
크루탐색전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무대는 힙합씬을 넘어 가장 핫한 반응을 얻고 있는 퀸 와사비의 '안녕, 쟈기? + Look at my!'. 클립 영상과 풀버전 영상이 동시에 큰 반응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고, 포털사이트와 유튜브에서 '1일 1쟈기' 열풍까지 만들어내며 현재 총 조회수370만 뷰를 넘어섰다. 이를 이어 데뷔 후 첫 솔로 무대를 '굿걸'에서 선보인 전지우의 'TAKE YOU DOWN'이 총 조회수160만 뷰, 박지민에서 이름을 바꾸고 첫 방송 무대를 펼친 제이미의 반전 매력이 담긴 'GANGSTA'가 157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 '굿걸'의 첫 유닛 결성! 송캠프 베스트 유닛 결정전 TOP 3!
크루 탐색전에 이어 각 멤버들이 과연 어떤 뮤지션과 유닛으로서 가장 잘 맞을지 알아보는 '베스트 유닛 결정전'의 무대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가장 인기를 얻은 무대는 '굿걸'의 다크호스 이영지와 화제의 중심 퀸 와사비의 'AyyMACARENA'로 총 조회수132만 뷰를 기록했다. 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상상치 못했던 조화로움까지 선사하며 '굿걸'의 방향성을 가장 잘 보여준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 효연과 슬릭의 'BLINDING LIGHTS'가 그 뒤를 이었다. 마지막으로 '고막멜팅', '귀호강'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다시 없을 보컬 조합을 선사한 에일리와 제이미의 'TANGO'가 유닛 결정전의 TOP3에 뽑혔다. 특히 둘의 무대는 'TANGO'의 원곡 가수인 아비어(ABIR)가 방송 클립을 직접 포스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본격적인 퀘스트 돌입과 동시에 만들어진 레전드 무대 TOP 3!
크루들이 본격적인 플렉스 머니 사냥에 나선 후 레전드 무대는 매 회 터져 나왔다. 먼저 지난주 방송 직후부터 단 3일만에 방송 클립과 풀버전을 합한 총 조회수가 220만 뷰를 돌파한 '마녀사냥'이다. 장예은, 전지우, 제이미, 치타, 효연으로 구성된 유닛은 구성, 비주얼, 랩과 보컬, 안무까지 모든 요소를 짜임새 있게 만들어내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 "마치 처음부터 있었던 하나의 그룹을 보는 듯하다"는 호평을 얻어냈다. 또한 등장하는 무대마다 파격에 파격을 거듭하는 퀸 와사비의 '신토BOOTY'역시 총 조회수220만뷰를 돌파하며 '1일 1쟈기'에 이은 '1일 1BOOTY' 신드롬을 낳고 있다. 마지막으로 '굿걸'에서 두 번이나 플렉스 머니를 거머쥔 '랩 몽둥이' 파워 막내 이영지의 중독성 넘치는 곡 '나는 이영지'가 풀버전과 방송 버전을 합친 조회수138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매번 레전드를 경신하는 무대로 명곡을 탄생시키고 있는 '굿걸'이 세 번째 퀘스트에서는 과연 어떤 공연으로 전율을 안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