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는 30일 자신의 SNS에 "우리 우혜림이 결혼 축하해♥ 행복하고 이쁜 혜림&민철 커플. 우린 졌어....#부러우면지는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혜림의 브라이덜 샤워를 위해 모인 소희, 유빈,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사하게 미소 띤 네 사람의 변함없는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들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시즌1 마지막 회에 함께 출연했다. 캐나다에 있는 선예와 영상통화를 하고 JYP 수장 박진영과 만나 회포를 풀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원걸 한 화면에서 보니 울컥", "다들 귀엽다", "원더풀은 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를 통해 고수, 허준호 등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