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거진 여성 세븐은 2일 발매를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의 열애설을 예고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본격적인 교제는 노민우가 2018년 7월 제대한 이후로, 바쁜 스케줄을 쪼개 만남을 갖고 있다.
아야세 하루카의 소속사는 "친구이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고 했다. 노민우의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관계자는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입장을 같이 했다.
1985년생인 아야세 하루카는 2001년 니혼 TV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을 통해 데뷔했다. '호타루의 빛' 시리즈와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팬을 보유하고 있다. 2004년 트랙스의 드러머로 데뷔한 노민우는 1986년생이다.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검법남녀'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