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인선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인선은 2일 자신의 SNS에 "존재감 넘치는 포토그래퍼와 아침을"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흰색 프릴 블라우스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스타일링한 모습. 단아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골목 여신 모닝 엔젤 변신", "아침부터 청순미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를 통해 윤시윤과 호흡을 맞췄다.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매주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