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송은이, 김숙과 함께한 모습. 김숙의 장난기 어린 포즈와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최강희는 추가 게시물을 통해 이날의 만남을 설명했다. 김숙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의 코너 '숙배송'을 위해 모였다는 최강희는 "드라마 종영하고 코로나로 인해 인사 못 드린 것이 아쉬웠다. 숙배송 준비하다가 '애자' 대본을 찾았다. 추억이 생각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언젠가 그것도 여러분 손에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백찬미 역으로 열연했던 최강희는 KBS2 새 드라마 '안녕? 나야!'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