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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가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종영을 앞두고 짧은 인사를 전했다.
서지혜는 14일 자신의 SNS에 "굿바이 도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연두색 원피스 차림에 머리칼을 한쪽으로 넘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산뜻한 미소와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 질 녘 바다에서 찍은 분위기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서지혜는 MBC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온라인 콘텐츠 제작 회사 '2N BOX' PD 우도희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고 많았어요", "가지마 우도희", "끝까지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오늘(1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