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SNS에는 "찐찐찐찐 찐입니다!! '미스터트롯' 영탁, 김희재 씨와 함께했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DJ 김신영과 함께 엄지 척 포즈를 취하는 영탁, 김희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트롯맨의 시원시원한 미소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정오의 희망곡' 측은 "두 분 온다고 MBC 전체가 들썩들썩! 대세 톱스타는 역시 달라요. 문자창에도 새싹 청취자분들 대거 등장. 봉춘라디오 유튜브 방송에도 시청자 수 대박! 다비이모랑 한 번 더 만나야죠. 또 봐요"라고 덧붙이며 영탁, 김희재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영탁-김희재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각각 최종 2위, 7위를 차지했다. 이후 공연 및 각종 방송을 통해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