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MBC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 마지막 회 시청 당부와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지훈은 "같이 연기해주신 선후배 동료분들 그리고 더운 날에 현장에서 너무나 고생하신 고재현 감독님 이하 모든 스태프, 제작사 분들 진심으로 고생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주시고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실 정재혁을 연기하면서 힘든 것도 있었지만, 사적으로 힘든 일도 있었다. 힘들 때 옆에서 늘 한결같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셨던 제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사랑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끝으로 "더 공부하고 더 노력해서 조금 더 나은 좋은 연기를 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우도희(서지혜 분)의 전 연인이자 프리랜서 의학전문기자 정재혁 역으로 호연을 펼쳤다.
▼이하 이지훈 종영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지훈 이라고 합니다! 우선 오늘 mbc 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잠시 후 9시30분 마지막 회 방송을 해요!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같이 연기해주신 선후배 동료분들 그리고 더운날에 현장에서 너무나 고생하신 고재현 감독님 이하 모든 스텝분들 제작사분들 진심으로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주시고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사실 제가 정재혁을 연기하면서 힘든것도 있었지만 사적으로 힘든 일도 있었는데 힘들 때 옆에서 늘 한결같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셨던 제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더 공부하고 더 노력해서 조금더 나은 좋은 연기를 할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