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에 많은 이들이 여름 휴가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여행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올해 여름 휴가는 가까운 야외로 떠나는 가족여행을 선호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안전 의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국적으로 ‘집 근처 자연친화적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한 야외활동’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고 분석했다.
이에 뷰티 업계에서도 야외 휴가지로 떠나는 가족 여행객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피부관리 아이템 제안에 나섰다. 따가운 햇빛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자외선 차단제, 로션, 크림부터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미스트, 멀티밤까지 다양하다.
■ 내리쬐는 자외선 차단은 필수! 미세먼지 걱정까지 덜어주는 궁중비책 ‘워터풀 선로션’
여름철 야외에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특히, 연약한 아이 피부는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휴가지에서 더욱 신경 써 관리해주어야 한다. 자외선을 비롯한 외부 자극을 함께 차단하고 피부 진정, 보습 등 다양한 효과를 갖춘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워터풀 선로션(SPF50+ PA++++)’은 촉촉한 수분 로션 제형의 선케어로, 피부가 연약한 아기부터 엄마, 아빠까지 남녀노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무기 자외선 차단 방식으로 자외선을 반사ㆍ분산시켜 피부를 보호해주며, ‘미세먼지 흡착 방지 테스트’를 완료해 미세먼지까지 한번에 차단해준다. 자연유래 진정보습 성분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푸른연꽃수 추출물 등 피부 보습 인자가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 따가운 햇빛에 건조해진 피부, 수분 촉촉하게 채워주는 궁중비책 ‘밸런싱 로션&크림’
햇빛이 강한 휴가지에서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고 나면 피부가 수분을 잃고 건조해지기 쉽다. 특히, 피지 분비량이 적은 아이들은 가려움증, 붉어짐 등 트러블까지 생길 수 있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어야 한다.
궁중비책의 ‘밸런싱 로션’과 ‘밸런싱 크림’은 야외활동으로 건조하고 거칠어진 아이 피부를 보호해주는 보습 제품이다. 수분 공급, 장벽 강화, 보습의 3단계 트리플 아쿠아 배리어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해주고, 거칠어진 피부 표면을 촉촉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연꽃수가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쌀겨 세라마이드가 수분 증발을 막아주며, 판테놀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휴가지에서는 자외선 차단과 피부 유수분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며 “외부 자극에 취약한 아이 피부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더욱 꼼꼼히 발라주고, 보습 로션이나 크림 등으로 수분을 채워 진정시켜주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