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신 정동원이 '정동원 하우스' 명의 논란 후에도, 광고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 맥도날드는 29일 공식 유튜브에 '국민손자 정동원의 2020 빅맥송'이라는 제목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정동원은 노란 수트를 입고 귀엽게 '빅맥송'을 부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갓깅이', '국민손자'답게 깜찍하면서도 구수한 발성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고향인 '하동'에 '정동원 하우스'를 지어, 카페를 열고 팬들을 맞았지만 이 건물의 명의가 한때 매니저 정 모씨 명의로 되어 있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후 하동 군수의 제안으로 정동원의 명의로 바뀌었고, 최근 정동원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집 내부를 공개하는 등 '랜선 집들이'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