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해외를 대신해 국내로 신혼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일생에 한 번뿐인 허니문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이번 패키지는 신혼부부가 객실과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고 호텔 내 레스토랑을 이용하며 하루를 꽉 차게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객실에서는 따뜻한 물로 채워진 릴랙세이션 풀에 몸을 담그고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에서는 신혼부부가 함께 60분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으며 결혼 준비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다.
식사로는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 디너 코스를, 다음날 아침에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풍성하게 차려지는 조식을 맛보며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33만원 상당의 프랑스 명품 화장품 브랜드 시슬리의 스킨 케어와 헤어 케어 트래블 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