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온라인 공연을 앞두고 연습 현장을 기습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이브 프롬 서울 위드 러브(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오는 9일 개최되는 온라인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캐주얼한 옷차림을 한 채 밝은 미소를 띠고 즐겁게 연습에 임하고 있어 훈훈한 연습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셔누는 최근 좌안 망막박리 수술을 마친 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셔누는 멤버들과 함께 연습에 집중하면서도 밝은 미소를 지으며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그간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 강자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인 만큼, ‘라이브 프롬 서울 위드 러브’에서 보여줄 무대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 여파로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 전 세계 팬들과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공연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라 의미를 더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SOMEONE'S SOMEONE'(썸원스 썸원)으로 ‘2020 엠티비 비디오 뮤직 어워즈 (2020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2020 MTV VMAs’)’에서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9일 정오(KST)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LiveXLive'(라이브 바이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