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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건이 새 앨범 녹음 인증샷을 공개했다.
길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민 코러스'로 불리는 김현아 씨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현아 씨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건과 다정히 찍은 녹음실 인증샷을 올려놓으며 길건의 가수 컴백을 응원했다.
길건이 선보이는 노래는 '달빛 그리움'으로 지난 해 발표한 곡이지만, 김현아의 코러스가 입혀져 새롭게 탄생했다. 길건은 '달빛 그리움' CD를 김현아 씨에게 선물하며 "(김현아) 언니의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섭외가 오고 있다"며 즐거워 했다.
팬들은 길건의 근황에 "방부제 미모다", "섹시 디바가 발라드 여신으로 돌아오는 것이냐", "새 앨범 대박나시길" 등 응원을 보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