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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
김희선은 10일 자신의 SNS에 "잠시 후 9시!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하는 솔직한 경매 라이브가 시작됩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차은우, 김동현, 신성록, 양세형, 이승기와 함께한 모습.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여 밝게 미소 짓고 있다. SBS 새 드라마 '앨리스' 방영을 앞두고 '집사부일체'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김희선은 "수익금은 나눔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대박 경매' '깜짝 이벤트 또 있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희선-주원이 주연을 맡은 SBS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8일 10시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