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이 전역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석은 11일 자신의 SNS에 "전역 후 첫 스케줄 중 셀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석은 대기실에서 촬영 준비 중 셀카를 남기는 모습.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김민석은 지난달 20일 현역 만기 전역했다. 말년 휴가 기간 중이던 7월 19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있던 몰카범을 발견, 제압한 뒤 경찰에 넘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