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16일 뉴에라 프로젝트 SNS에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이 게재됐다.
그 중 임영웅은 대기실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인이어를 끼고 있는 모습은 임영웅의 프로다운 자세를 엿보이게 한다.
특히 블랙 셔츠에 순백의 수트는 잘생긴 임영웅의 귀공자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하고, 카메라를 슬쩍 바라보는 심쿵 아이컨택은 눈호강의 정점을 찍는다.
뉴에라 프로젝트 측은 '인이어 체크하며 아이컨택오 잊지 않았웅'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지난 7일부터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4차례나 연기됐던 공연은 우여곡절 끝 막을 올렸고, '미스터 트롯' 주역들은 수 많은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