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 매체는 초아가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세운 신생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출발한다고 보도했다.
초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2017년 6월까지 활동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그룹에서 탈퇴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2017년 3월 AOA 단독 콘서트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잠적설 등이 일었고, 당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후 FNC엔터테인먼트에 남아 몇 차례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기도 했지만 2019년 계약이 종료된 후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
하지만 최근 KBS2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