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정희' 스페셜 DJ 소감을 밝혔다.
윤두준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3일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들어주시고 문자도 많이 보내주신 라이트(하이라이트 팬덤명)분들 고마워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태풍 대비 철저하게 하시길!"이라고 전했다.
윤두준은 지난 24일부터 오늘(26일)까지 여름 휴가를 간 김신영을 대신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수고했어요", "덕분에 행복", "두디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두준은 지난달 27일 첫 솔로 앨범 'Daybreak'를 발매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