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비하인드는 일간스포츠의 연재코너 '취중토크'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사진을 통해 좀 더 진솔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코너 입니다.
지난 4월 오마이걸의 컴백을 앞두고 일간스포츠는 해방촌의 태국 음식점에서 그들을 만났습니다. ‘아이돌의 아이돌’, ‘요정돌’ 등 술이랑 거리가 꽤나 멀 것 같은 그들이지만 실제 모습은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평범한 친구 같았습니다.
자신들의 주량과 주사를 거리낌없이 말하고 주량도 본지 4월 27일자 기사인 [취중DOL③] 오마이걸 "우리 안무가 쉬워보인다고요?"(인터뷰)를 보면 적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고 요정(?)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인간적인 모습에 기자는 살짝 설렜습니다.
오마이걸은 올 초, 미니 7집 앨범 ‘NONSTOP’의 수록곡 " 살짝 설렜어"와 " Dolphin”을 연이어 성공 시켰습니다. 그리고 오는 7일 유아를 내세워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일간스포츠는 ‘숲의 아이’를 기다리며 그날의 털털한 그들의 모습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