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추억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2일 자신의 SNS에 "나 진짜 이거 찾고 빵 터짐"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SM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SM엔터테인먼트 재팬 대표 남소영, 김영민 사장, 이수만 회장과 함께한 모습. 데뷔 초 보아의 앳된 비주얼과 한솥밥 식구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방부제 미모", "똘망똘망 너무 귀엽다", "저때도 권이사님의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지난달 25일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최근 히트곡 재해석 프로젝트 '아워 비러브드 보아(Our Beloved BoA)'를 진행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