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수경이 tbs교통방송 ‘이은미와 함께라면’ 임시 DJ로 청취자를 만났다.
8알 오스카이엔티는 “양수경이 전날부터 이틀간 생방송 tbs FM 95.1MHz ‘이은미와 함께라면’ 일일 DJ로 나섰다”고 밝혔다. 양수경이 ‘이은미와 함께라면’의 임시 DJ로 나서는 것은 지난해 추석 이후 두 번째다.
양수경은 “그동안 무대와 방송을 통해 시청자분들을 만나왔지만 함께 소통을 할 기회는 많지 않았던 것 같다”라며 “이제는 따뜻한 감성으로 진실하게 소통하는 일이라면 뭐든 적극적으로 나서려고 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김종환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신곡 ‘사랑하세요’로 2년 만에 컴백한 양수경은 최근 SBSTV ‘불타는 청춘’ 여름특집 제주편을 통해 매주 ‘불청마마’식 제주 한상 차림을 선보이는 등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