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바'의 신민아, 이유영이 오늘(10일)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디바'의 주연 배우 신민아와 이유영이 오늘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보이는 라디오로 출연한다.
극 중 최고를 향한 욕망과 광기에 사로잡혀 비극으로 치닫는 이영과 수진 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훈련 기간과 촬영 기간을 함께하며 동고동락했다는 두 배우는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현실 친구’ 케미를 제대로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대세 중 대세 ‘다비 이모’ 김신영과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은 '디바'의 숨겨진 촬영 비하인드와 TMI까지 대방출하며 예비 관객들과 실시간 소통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