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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영철이 성시경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며 그의 30년도 기대된다고 축복의 말을 했다.
김영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시경과 함께 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그의 20주년을 축하했다.
김영철은 "시경이도 20주년, 며칠 전 올린 보아 20주년을 보고 시경 왈 '나도 20년 됐어, 형'"이라고 했다며 "가만 봤더니 팔로우가 안되어 있네? 팔로우부터 오디션 봐야해?라고 했더니 오디션 안봤는데 합격"이라고 적었다.
이어 김영철은 "시경아 20주년 축하하고, 우리 2년전 구내식당도 같이 하고. 너의 30주년도 기대된다"며 "같이 재밌게 나이 들어가고 일도 하고 종종 보고 살자. 오늘도 하루 잘 보내고 밤엔 잘자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