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박세리가 재테크 비법을 전수한다.
오늘(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모든 인테리어를 마친 맏언니 박세리의 서울집이 모습을 드러낸다.
호스트 박세리는 집들이를 처음 하는데도 동생들을 위해 푸짐한 요리를 준비한다. TV와 냉장고가 각각 2대씩 갖춰진 남다른 '리치 하우스' 위용을 마주한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한유미는 박세리에게 "이집 몇 평이냐", "자가냐 전세냐"며 호기심 가득한 질문을 이어간다. 남현희는 "언니는 재테크를 어떻게 하시는 거냐"고 진지하게 물으며 '리치언니'로 불리는 박세리만의 특별한 비법을 캐내기 시작한다.
동생들의 궁금증이 차오른 가운데 박세리는 그녀만의 재테크 지론을 펼친다. 야무진 뚝심마저 엿보인 박세리의 재테크 비결에 동생들은 비상한 관심을 보인다.
이외에도 언니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재테크 속사정을 털어놓고 공유한다. 그러다 종목별, 시대별로 천차만별이라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수당' 이야기가 나오자 흥분은 최고조에 달한다.
한편 '노는 언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