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는 21일 첫방송된 JTBC 새 월화극 '18 어게인'과 개봉을 앞둔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으로 안방극장은 물론 스크린 관객들까지 매료시킨다는 계획이다.
'18 어게인'에서는 김하늘(정다정)의 친구이자 당당한 매력을 지닌 변호사 추애린으로 활약을 펼친다. 숱한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뼈 때리는 직설을 날리는 그는 솔직 당당 커리어우먼의 당찬 매력으로 또 한 번 신스틸러 등극을 예감케 하고 있다.
29일 개봉하는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에선 뜻밖의 오해로 여고 동창생들과 언브레이커블이 펼치는 전대미문의 대결에 합류하게 된 양선으로 분해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엉뚱하고 예측 불가한 상황 속에서 진지한 연기로 웃음폭탄을 터뜨린다고 해 그의 코믹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미도는 팔색조 매력으로 각각의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