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혜림이 남편 신민철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혜림은 24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커플샷.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서로를 바라보는 혜림-신민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혜림과 신민철은 지난 7월 5일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연애 및 결혼 준비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