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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가 ‘2020 아이대’ 출전 소감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2020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이하 ‘2020 아이대’)에서 골든차일드 멤버 이대열, Y, 배승민, 김동현은 서바이벌 슈팅게임에 출전했다.
골든차일드는 매 경기 맹활약을 펼쳤지만 아쉽게 탈락,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이대열은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게임이 금방 끝났습니다. 많이 아쉽지만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Y는 “조금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었지만, 제가 봤을 때 다른 분들은 선수급입니다. 어마어마했어요"라며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배승민은 “오랜만에 출전해서 멤버들과 함께 팀워크를 보여줄 수 있었던 점이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동현은 “탈락한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아이돌 선수분들과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라며 즐거웠던 시간을 추억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활약을 이어 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