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추석 연휴 끝자락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50회는 ‘넌 나의 종합선물 세트’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집에는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방문한다. 이연복 셰프가 차려주는 푸짐한 한 상이 시청자들의 마음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윌벤져스 형제와 이연복 셰프가 담겨있다. 이어 이연복 셰프 옆에 딱 붙어서 일손을 돕고 있는 벤틀리가 보인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두 사람의 환상의 호흡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한 식탁에 모여 앉은 해밍턴즈 가족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샘 아빠는 셋째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 노력 중인 엄마를 위해 특별한 보양식을 만들어주고자 이연복 셰프를 초대했다. 윌벤져스와 만난 이연복 셰프는 친근한 매력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으며 훈훈한 케미를 보여줬다고. 이어 이연복 셰프는 샘 아빠가 보양식에 필요한 재료를 사러 간 사이 요리를 하며 윌벤져스를 돌보기에 도전했다. 벤틀리는 이연복 셰프 옆에 딱 붙어서 요리를 도와주며 세젤귀 주방 보조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