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뮤지컬 '고스트' 연습 중 근황을 공개했다.
주원은 4일 자신의 SNS에 "Musical 'Ghost' 다음 주 첫 공연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로 이동 중 찍은 주원의 셀카. 또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기대할게요", "응원합니다",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 출연 중이다. 오는 6일 개막하는 뮤지컬 '고스트'에 샘 위트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