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가 '인간 백조' 비주얼로 우아함을 뽐냈다. 감탄을 부르는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6일 권나라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시예누' 2차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곱게 차려입은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우아한 한 마리의 백조를 연상하게 하는 그림 같은 자태다. 가을 분위기에 걸맞은 모습으로 시선을 잡아당기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권나라는 무결점 미모로 광고 촬영을 소화한 것은 물론, 프로페셔널하고 에너지 넘치는 면모로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권나라는 최근 차기작으로 KBS 2TV 드라마 '암행어사'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조선의 절세 미인이자 실제 신분은 다모인 홍다인으로 분해 팔색조 면모를 발산할 예정이다.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거듭난 권나라는 광고계 블루칩으로 활약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A-MAN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