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홍진영의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11월 2일 신곡을 발매한다.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홍진영이 신곡을 통해 또 다른 음악적 도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지난 4월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다 피고 진 꽃잎으로 표현해낸 ‘사랑은 꽃잎처럼’을 발매, 한국적 트로트 사운드에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스패니시 라틴 사운드를 선보였다. 그는 EDM, 탱고 등 다양한 장르와 트로트를 결합을 시도하며 트로트 시장의 다변화에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