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가 '내가예'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수는 13일 자신의 SNS에 "우리가 가장 예뻤을 때 When we were most beautiful"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임수향과 손을 맞잡은 채 미소 짓고 있다. 푸르게 반짝이는 바다와 어우러진 두 사람의 로맨틱한 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잊지 못할 거예요", "수고 많았어요", "두 사람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임수향이 호흡을 맞춘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15일 종영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