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은 가을을 맞이해 새로운 메뉴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셉트는 ‘지금, 절정의 가을 영양 한상’으로 대표적인 보양음식인 낙지, 등갈비, 새우와 연근을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매콤 낙지오징어볶음’ ‘옥수수 새우튀김’ ‘낙지 물회’ ‘통새우찜’ 등이 대표 메뉴다.
이외에도 연근을 활용한 ‘가을향 연근버섯밥’, ‘가을향 뿌리채소무침’ 등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날부터 20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계절밥상’과 친구를 맺으면 최대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신메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시 평일 점심 3000원, 평일 저녁 주말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인증 인원 수만큼 할인 적용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입맛이 당기는 가을, 낙.갈.새로 가을 미식 축제를 준비했다”며 “계절밥상에서 정성과 영양 가득한 음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