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희 박정연 이승협(왼쪽부터) 세계적인 한류 K-POP(K팝) 음악의 소울, 뿌리가 국악에 있음을 상상하며 기획된 판타지 뮤직 로맨스 디지털 드라마 '가시리잇고'가 SF9 찬희 등 주연배우 3명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본격 항해를 알렸다.
컨버전스티비와 KT의 OTT 서비스 Seezn(시즌), 스카이티브이(skyTV), 실크우드가 공동 제작하는 동명 웹툰 드라마 '가시리잇고'는 내년 1월 Seezn(시즌)을 통해 선공개 후 스카이티브이(skyTV)의 종합 드라마오락채널인 스카이(SKY)를 통해 방영된다.
'가시리잇고'는 우륵, 왕산악과 3대 음악 천재로 알려진, 과거에서 온 27세 천재 뮤지션 SF9 찬희(박연)와 22세 버스킹 소녀 박정연(민유정), 과거의 악사이자 현재의 인기 아이돌 24세 엔플라잉 이승협(이원), 과거 신녀이자 현재 연예기획사 실장 23세 도영 등을 중심으로 20대 눈부신 청춘들의 사랑과 꿈을 담은 판타지 뮤직 로맨스다.
과거와 현재를 통하여 얽히고 설킨 4명의 주인공(조선 시대의 천재 악사, 버스커 소녀, 아이돌 그룹 등)들은 시대를 넘나 드는 흥미로운 판타지 스토리를 통해 조선 시대의 궁중 음악당, 현재의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등을 주요 배경으로 그들만의 꿈과 사랑을 펼쳐 나간다.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활약한 찬희와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열연했던 신예 박정연, 엔플라잉 리더이자 배우 이승협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 외에도 배우 이동용이 '가시리잇고'에 출연해 드라마를 빛낼 예정이다.
'가시리잇고'는 기존 디지털 드라마에서는 쉽게 시도하지 못했던 타임슬립 사극, 판타지, 뮤직 로맨스라는 차별적인 스토리와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내일의 꿈과 사랑에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전 세계의 MZ 세대 청춘들과 희망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