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명수 딸 민서 양이 예원학교 입학 시험에 합격했다.
18일 박명수 부인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서 양의 합격 소식을 인증하는 사진과 글을 올렸다.
이 인증샷에 따르면, 민서 양은 예원학교에 한국무용 과목으로 최종 합격했다.
한수민은 "우리 민서 합격 너무너무 축하해"라며 "너무 고생 많으셨던 원장님과 6학년 친구들 모두 너무 축하드린다. 그동안 고생 많았던 우리 여보, 고마워"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박민서 양은 한국 무용을 하는 영상이 공개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민서 양은 서울시 무용단 창작무용 '놋-N.O.T(No One There?-거기 아무도 없어요?)'에서 아역 주인공을 맡아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