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씨엔블루 이정신이 멤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정신은 21일 자신의 SNS에 "꺅♥"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차 안에서 셀카를 남기는 이정신, 정용화, 강민혁의 훈훈한 순간이 담겨 있다. 10년을 함께한 멤버들의 돈독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날 오전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 정용화, 강민혁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소식이 알려졌다. 연내 새 앨범 발매 계획도 함께 전해지며 완전체 컴백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씨엔블루는 2010년 '외톨이야'로 데뷔해 '직감', 'I’m Sorry', 'Can’t Stop', '사랑 빛'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정용화는 지난해 11월, 이정신과 강민혁은 지난 3월 전역해 멤버 전원이 군 공백기를 끝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