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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드라마 '앨리스' 최종회 시청을 독려했다.
주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Alice Day. 내일이면 막방이네요. 마지막까지 잘 부탁해요!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교복을 착용한 채 고등학생 박진겸으로 변신한 모습.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주원은 "photo by-여신님"이라고 덧붙이며 파트너 김희선을 언급, 김희선 역시 "내가 사진은 좀 잘 찍지~?"라며 훈훈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원-김희선이 열연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오늘(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