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와 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비가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역대급 아티스트와 듀오를 결성할 예정. 비와 함께 할 주인공의 정체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소속사는 "비와 함께할 아티스트는 모두가 인정하는 뛰어난 댄스 실력의 소유자"라며 독보적 댄서 비가 자신과 견줄만큼의 실력자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또 "음악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댄스 실력자들의 만남인만큼 '댄스의 끝'이라는 표현이 떠오를 정도의 무대가 될 것이다.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최고의 무대로 회자되고 있는 ‘Rainism’, 그 이상의 무대 퍼포먼스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한다"고 덧붙였다.